• 아시아투데이 로고
BJ 요베비, 중학교 복도서 선정적 의상 입고 생방송 진행 논란

BJ 요베비, 중학교 복도서 선정적 의상 입고 생방송 진행 논란

기사승인 2018. 05. 31. 23: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BJ 요베비, 중학교 복도서 선정적 의상 입고 생방송 진행 논란 /요베비, BJ 요베비, 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처
'아프리카TV' BJ 요베비가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정적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요베비는 지난 30일 사전 허락 없이 자신의 모교인 중학교 건물에 들어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요베비는 학생들이 자신의 주위를 둘러싸며 환호하자 웃옷으로 입고 있던 흰색 티셔츠를 벗고 속옷이 비치는 민소매 셔츠 차림으로 방송을 이어갔다. 이후 요베비는 해당 학교 교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지됐다.

이에 안산단원경찰서는 31일 요베비를 건조물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요베비는 경찰 조사에서 시청자에게 유료아이템인 별풍선 500개(개당 110원)를 받고 티셔츠를 벗은 것으로 확인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