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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미운 우리 새끼’ 이수경 “이상민처럼 사업하다 망했었다”

[친절한 프리뷰] ‘미운 우리 새끼’ 이수경 “이상민처럼 사업하다 망했었다”

기사승인 2018. 06. 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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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수경이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이수경이 등장, 열혈 시청자임을 밝히자 어머니들은 "공부 좀 하고 왔네", "사고방식이 보통 똑똑한 게 아니야"라고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후 이수경의 통통 튀는 '비글美'에 점차 모두가 푹 빠져들었는데, 급기야 한 어머니는 이수경을 며느리도 아닌, 딸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그런데 잠시 후, 이수경의 깜짝 반전이 폭로됐다. 알고 보니, 그녀는 '미우새' 아들들과 숨은 공통점이 많은 '미운 우리 따님' 이었던 것.


특히 이수경은 과거 이상민처럼 사업을 크게 벌였다가 망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자신도 "사업을 할 때 귀신에 씌었던 것 같다"며 폭풍 공감해 폭소를 유발했다.


3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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