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부부, 5년 만에 둘째 임신

김미려 정성윤 부부/사진=김미려 SNS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4일 김미려 정성윤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는 "저희 소속 개그우먼 김미려♥배우 정성윤 부부에게 둘째 아이가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김미려는 현재 임신 13주차로, 첫째 딸 정모아양이 태어난 후 5년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이게 됐다. 김미려는 앞으로 태교와 함께 방송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개그우먼 김미려씨가 순산할 수 있도록많은 응원과 격려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정성윤 김미려 부부는 지난 5월 25일경 아동복 브랜드 ‘쉘로우스트림(Shallow Stream)’을 런칭하여 사업을 진행중이며, 김미려는 현재 JTBC 아지트, SBS CNBC 플랜100세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