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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진, 게임 광고 통해 능청 매력 터졌다

김범진, 게임 광고 통해 능청 매력 터졌다

기사승인 2018. 06. 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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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진

 배우 김범진이 게임 광고에서 ‘병맛 직진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1일 공개된 ‘리니지M’ 광고에서는 김범진이 김 대표의 ‘TJ’s 쿠폰’을 통해 전편에서 강화에 실패한 무기 아이템을 복구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전편 CF에서 무기 아이템 강화에 실패해 “김택진 이 XXX”라고 욕설을 내뱉었던 것과는 반대로 “으하하하! 택진이 형!”이라며 ‘TJ’s 쿠폰’을 준 김 대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범진은 무기 아이템 복구 후 또 한 번 강화를 시도할 때 전편 CF에서 젊은 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남자는 직진이지!” 유행어를 다시금 사용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완벽한 슈트핏을 완성시킨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병맛’ 캐릭터를 천연덕스럽게 소화하는 능청맞은 연기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리니지M’ CF 영상광고 1편과 2편에 연이어 출연하며 슈퍼루키의 면모를 과시한 김범진은 영화 ‘차형사’, ‘음치클리닉’, ‘악녀’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기대되는 신예다. 최근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호위무사 ‘어을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리니지M’ 광고를 통해 유쾌한 ‘병맛 직진남’으로 화제가 된 김범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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