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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채리나 “냉동난자 강력 추천…미래 준비해야해”

‘1대100’ 채리나 “냉동난자 강력 추천…미래 준비해야해”

기사승인 2018. 06. 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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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채리나
가수 채리나가 ‘냉동난자’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채리나는 5일 KBS2 ‘1대100’에서 “냉동난자를 주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편이라고?”라는 질문에 “보는 사람마다 얘기한다”고 말했다. 

채리나는 “나이 많은 게 잘못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늦게 만난 것뿐인데, 나중에 늦어서 아기를 못 가질 수도 있으니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얼려 놓으라고 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어 채리나는 “내가 요즘 냉동난자 홍보대사처럼 추천하고 다니는데, 정말 꼭 권하고 싶다”고 말해 100인들로부터 훈훈한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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