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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 김국진♥강수지 결혼 축하 “모두 울었던 날”

‘불타는 청춘’ 최성국, 김국진♥강수지 결혼 축하 “모두 울었던 날”

기사승인 2018. 06. 0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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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 김국진♥강수지 결혼 축하 "모두 울었던 날" /불타는 청춘 결방, 불타는 청춘, 불청, 사진=최성국 SNS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김국진·강수지의 결혼을 축하했다.

최성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즐거울 거라 생각되었던 날. 막상 그날이 오니 모두 울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불타는 청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청춘들은 두 사람을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앞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2월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상견례와 혼인 신고로 조용히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청춘들은 두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 정선 여행에서 결혼식을 준비했다. 그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고 아껴주던 청춘들이 '결혼 선물'을 준비한 것. 

한편 5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불타는 청춘'은 '2018 지방선거 경기도 지사 후보자 토론회'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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