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백악관 대변인 “6·12 정상회담 회담장은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

백악관 대변인 “6·12 정상회담 회담장은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

기사승인 2018. 06. 06. 02: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apella_Resort
사진출처=/위키미디어
백악관이 6·12 북미정상회담 회담장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대통령과 지도자 김정은 간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장소는 센토사 섬에 위치한 카펠라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어 “행사를 주최하는 싱가포르 측의 환대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카펠라 호텔은 최근 이뤄진 북미간 의전 관련 사전 실무회담 당시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이끄는 미국 측 대표단이 머물러 온 곳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