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pella_Resort | 0 | 사진출처=/위키미디어 |
|
백악관이 6·12 북미정상회담 회담장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대통령과 지도자 김정은 간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장소는 센토사 섬에 위치한 카펠라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어 “행사를 주최하는 싱가포르 측의 환대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카펠라 호텔은 최근 이뤄진 북미간 의전 관련 사전 실무회담 당시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이끄는 미국 측 대표단이 머물러 온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