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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미일회담서 북미회담 논의할 듯”… 북 경제지원 논의엔 “앞서 가지 않겠다”

백악관 “미일회담서 북미회담 논의할 듯”… 북 경제지원 논의엔 “앞서 가지 않겠다”

기사승인 2018. 06. 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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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YONHAP NO-1457> (AP)
사진=AP, 연합
미국 백악관이 오는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나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의 보도에 따르면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미일 정상회담에서) 다음주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 관련 사안이 무역과 다른 사안들과 함께 논의 될 것으로 확실히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미일 정상회담은 백악관에서 열린다.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일 정상회담에서 한국·일본·중국의 대북 경제지원 관련 문제를 제기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앞서 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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