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기부금전달_관련이미지 | 0 | 건설공제조합 임직원들이 희망드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습./제공=건설공제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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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은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희망드림 프로젝트’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관련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 2011년부터 임직원들의 모금액과 회사 지원금 등을 합쳐 총 5억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및 전국 10개 지역에서 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조합 임직원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보수 및 조손가정 등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금융보증기관으로서 조합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