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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범어’ 평균 85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범어’ 평균 85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기사승인 2018. 06. 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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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범어’ 견본주택 내부 전경/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범어’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85.3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범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897건이 접수돼 평균 85.3대 1, 최고 240.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74㎡A 82.8대 1 △84㎡ 70.9대 1 △118㎡ 24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 환경이 좋은 수성구 범어동에 입지한 데다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 편리한 교통과 편의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고객님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오는 1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계약을 진행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범어’는 대구지하철 2호선인 수성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주변에 대구 대표 명문학교인 경신중·고교 뿐만 아니라 범어공원도 위치하고 있으며, 범어동 내에서는 최초로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단 아파트로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총 5개동 414가구 규모다. 이 중 194가구가 일반분양 몫이였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기준 74㎡ 21가구, 84㎡ 162가구, 118㎡ 11가구다. 그리고 전 세대 4베이 판상형과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 했으며 팬트리, 자녀방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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