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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장관 “자율주행차·드론 집중육성”

김현미 국토장관 “자율주행차·드론 집중육성”

기사승인 2018. 06. 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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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율주행차와 드론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석해 “올해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기본 구상을 마련하고 5세대 기반의 케이시티를 완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드리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혁신에 걸림돌에 되는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국토교통 기술개발도 혁신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설계자동화, 가상시공, 건설로봇 같은 건설기술을 개발해 건설산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그는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규제 혁신과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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