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냉장고를 부탁해’ 최용수, 안정환 디스? “이상한 장정구 파마하고 나타나”

‘냉장고를 부탁해’ 최용수, 안정환 디스? “이상한 장정구 파마하고 나타나”

기사승인 2018. 06. 11. 22: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용수가 안정환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으로 최용수와 샤이니 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셰프님 중에서 안정환이라고 불리는 김형석 셰프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용수 감독은 “아직까지는 정환이가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환이는 알고 보면 썩 그렇게 닮아야 될 이유가 없다"며 안정환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그는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이 앞서 나갔다. 이상한 장정구 파마를 하고 나타나더라. 깜짝 놀라서 ‘그래서 경기할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이탈리아에서 유행한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