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호산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NCS기반 해외연수 실시

호산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NCS기반 해외연수 실시

기사승인 2018. 06. 11. 14: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기념촬영
가운데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이 NCS 기반에 의한 해외연수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호산대
호산대학교가 2018년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어학능력과 버디프로그램 참여 실적 및 학과 성적을 고려해 선발한 15명의 학생들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NCS 기반 해외 연수를 실시한다.

11일 호산대에 따르면 이번 해외 현장학습은 자매학교인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 소재 정주 재세 금용 직업학교에서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능력을 길러주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호산대 간호학과 1학년 김예림 학생(20)은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에서 호산대 학생들은 중국에서 전공과 관련된 산업체 견학과 재세 금용 직업학교 동아리 학생들과 한중 친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 어학연수와 박물관 견학 등 경극 관람 등 다양한 중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이번 해외 연수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는 자기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