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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성수동 소공인 광역특화지원센터 차질 없이 추진할 것”

홍종학 “성수동 소공인 광역특화지원센터 차질 없이 추진할 것”

기사승인 2018. 06. 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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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중기부 장관, 서울 성수동 수제화 거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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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중기부 장관./제공=중기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수제화 업체가 밀집돼 있는 서울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방문했다.

수제화 공동판매장을 둘러보고 수제화 명장 유홍식 드림제화 대표와 청년사업가 윤지훈 컴피슈즈 대표를 면담하고, 판로개척·임대료 상승 등과 같은 성수동 수제화 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업계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홍식 드림제화 대표는 56년 경력의 수제화 명장 1호로 문재인 대통령 구두를 제작(2017.5)했다. 윤지훈 드림제화 대표는 수제화에 매력을 느껴 2017년 창업한 36세의 청년사업가이다.

이번 방문에는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의 패션잡화 팀장도 동행해 성수동 수제화의 홈쇼핑 입점방안도 논의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홈쇼핑을 통해 수제화 업계의 애로사항인 판로개척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홍 장관은 “성수동에 건립을 추진 중인 소공인 광역특화지원센터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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