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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성희롱 논란’ 감독관 인사위 통해 징계 예정

KBO, ‘성희롱 논란’ 감독관 인사위 통해 징계 예정

기사승인 2018. 06. 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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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감독관(경기운영위원)의 성희롱 논란에 대해 이번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잠실 한화-LG전을 앞두고 모 경기감독관이 여성 아르바이트생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사실이 한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KBO는 지난 7일 LG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됐고, 곧바로 해당 감독관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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