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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코인레일 가상화폐 유출 사건 수사 착수

경찰, 코인레일 가상화폐 유출 사건 수사 착수

기사승인 2018. 06. 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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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송의주 기자 songuijoo@
경찰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에서 가상화폐 유출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코인레일을 방문해 서버 이미징(복제)으로 접속기록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가상화폐 유출이 해킹에 따른 것인지, 전산망 문제로 인한 사고인지를 자료 분석을 통해 확인키로 했다.

한편 코인레일은 전날 해킹 공격으로 펀디엑스, 애스톤, 엔퍼 등 자사 보유 가상화폐 30% 정도가 유출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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