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한화 불꽃로드 캠페인 진행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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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분야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화 불꽃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화 불꽃로드는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가 세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은 한화그룹의 스타트업 창업 및 취업 지원센터인 드림플러스의 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식음료(일본·베트남), 패션디자인(네덜란드·프랑스), 헬스케어(독일), e스포츠(미국), 교육(영국), 콘텐츠(국내)의 6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여행지와 주제로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스포츠 분야에서는 미국을 방문해 게임업체인 블리자드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패션디자인은 본고장인 프랑스를 찾아간다.
참가신청은 두 개의 원정대로 나눠 접수한다.
A원정대(식음료, 패션디자인, 헬스케어)는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B원정대(e스포츠, 교육, 콘텐츠)는 다음달 9일부터 29일 일정으로 신청을 받는다.
희망 분야와 지원 동기 및 여행계획을 페이스북 한화 불꽃로드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며 팀은 1~5명으로 구성할 수 있다. 선발된 총 10개 팀(국내 2팀, 해외 8팀)에는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용, 각 나라 물가를 반영한 여행 경비 등이 지원된다. 팀 내에 영상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한 인원이 있을 경우에는 가산점도 주어진다.
아울러 참가자들에는 한화그룹 공채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의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