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북미정상회담 전격 성사, 현대시멘트·남광토건 상승세

북미정상회담 전격 성사에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2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현대시멘트는 전 거래일 대비 5.81% 상승한 8만5600원, 남광토건은 3.58% 상승한 2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시멘트와 남광토건은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종목으로, 이날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됨에 따라 남북경협 기대감이 작용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