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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한국당 수원시장 후보 “진인사 대천명의 심정”

정미경 한국당 수원시장 후보 “진인사 대천명의 심정”

기사승인 2018. 06. 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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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문제,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회생 총력
투기아웃
정미경 후보 선거유세 장면/제공 = 정미경 캠프
정미경 자유한국당 수원시장 후보는 12일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한 표 라도 더 얻기 위해 아파트와 상가 골목 등 수원 전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들의 표심을 움직였다.

정미경 후보는 “역사적인 북미회담으로 남북의 평화와 번영의 시간이 다가 오고 있다. 이번 6.13 지방선거는 청렴도시, 클린도시 수원을 만들고, 비행장의 조속한 이전,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로서 유권자들의 한 표 한 표가 수원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선거운동기간동안 현장에서 들은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는 정쟁이나 당리당략은 배격한다.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고, 식당과 가계는 언제 문을 닫아야 할지 모르는 불안감이 팽배하고, 놀러가고 싶어도 돈에 여유가 없다는 하소연 이었다며, 이러한 먹고 사는 문제, 일자리창출, 살림살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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