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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판사와 남자 사이…‘설렘 가득’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판사와 남자 사이…‘설렘 가득’

김영진 기자 | 기사승인 2018. 06.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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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가 서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박차오름(고아라) 뿐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든 판사이자 남자 임바른(김명수)의 열연이 펼쳐졌다.


앞서 임바른은 박차오름에게 좋아한다고 돌직구로 고백했다가 "그럴 여유가 없다"라며 거절당했다. 이후 두 사람은 눈치만 보고 서로의 어깨만 스쳐도 깜짝깜짝 놀랐다. 이에 임바른은 고백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어색해진 분위기를 풀려고 애썼다.


박차오름의 생일을 미리 알고 있던 임바른은 선물을 사고 자연스럽게 주기 위해 온갖 멘트를 준비 했지만 건네지 못했다. 대신 민용준(이태성)이 등장해 많은 선물로 그녀의 환심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술 기운을 빌어 "그냥 예뻐서 샀다. 생일 축하해요"라고 끝내 선물을 전한 임바른의 진심에 박차오름 뿐만 아니라 보는 시청자들까지 절로 설레게 했다.


또 가족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아버지를 늘 탐탁치 않아하던 임바른의 달라진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를 대신해 모진 수모를 겪는 엄마의 모습을 어린시절부터 보고 자란 임바른은 항상 아버지에 원망을 갖고 살았다.


하지만 피가 섞이지 않아도 가족이 될 수 있다는 박차오름의 모습과 자신은 몰랐던 아버지의 인간적인 진짜 모습에 '가족'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됐고 한 뼘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아직 아들로서도, 남자로서도 표현은 서툴지만 조금씩 변화하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어쩌면 아버지 못지 않게 타인을 더 생각하고 배려하는 임바른을 연기하는 김명수의 템포를 맞춰가는 자연스러운 연기는 특히 늦은 밤 여성 시청자들의 심쿵 지수도, 흡인력도 높이며 드라마를 견인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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