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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투표가 진짜 민심이고 가장 정확한 여론조사”

한국당 “투표가 진짜 민심이고 가장 정확한 여론조사”

기사승인 2018. 06. 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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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북미정상회담에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연합
자유한국당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민생경제를 살려내야 한다”면서 투표 독려를 호소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투표가 진짜 민심”이라며 “투표가 가장 정확한 여론조사”라고 강조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번 선거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민생현장에서 함께 일하면서 지역사회를 가꿀 참된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소중한 한 표가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튼튼히 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문재인 정권 1년, 국민들의 삶이 더욱 팍팍해졌다”면서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민생경제를 살려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은 46.8%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42.5%보다 4.3%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58.7%로 가장 높은 반면, 인천은 42.2%로 가장 낮았다. 현재 서울 44.7%, 경기 44.1%를 기록해 평균을 밑돈 수치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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