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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스캔들’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증 공개 “이 종이 한장에 민심과 명령 담겨있어”

‘여배우 스캔들’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증 공개 “이 종이 한장에 민심과 명령 담겨있어”

기사승인 2018. 06. 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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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명 인스타그램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sns에 당선증을 공개했다. 

이재명은 15일 인스타그램에 “경기도선관위로부터 경기도지사 당선증를 수령받았다”며 당선증을 게재했다. 


이어 이 도지사는 “이 종이 한장에 1300만 도민들의 민심과 명령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재명을 믿고 선택해주신 도민여러분과 함께 당선증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이 도지사는 후보 시절 여배우 스캔들과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6.13 지방선거 개표방송에서 지상파 3사 언론 인터뷰 중 이 같은 논란과 관련된 질문에 날선 반응으로 질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은 지방선거 결과 56.4%의 압도적 지지율을 보이며 경기도지사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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