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재명 인스타그램 |
이재명은 15일 인스타그램에 “경기도선관위로부터 경기도지사 당선증를 수령받았다”며 당선증을 게재했다.
이어 이 도지사는 “이 종이 한장에 1300만 도민들의 민심과 명령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재명을 믿고 선택해주신 도민여러분과 함께 당선증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이 도지사는 후보 시절 여배우 스캔들과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6.13 지방선거 개표방송에서 지상파 3사 언론 인터뷰 중 이 같은 논란과 관련된 질문에 날선 반응으로 질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은 지방선거 결과 56.4%의 압도적 지지율을 보이며 경기도지사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