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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쏟아지는 응원 세례 “덕분에 내내 행복했다” 아련한 근황 사진 눈길

오영주, 쏟아지는 응원 세례 “덕분에 내내 행복했다” 아련한 근황 사진 눈길

기사승인 2018. 06. 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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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영주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인 오영주를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15일 오영주는 SNS를 통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하트시그널 마지막 회가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오영주, 김현우, 임현주, 정재호, 김도균 등이 출연한 '하트시그널 시즌2'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타며 그의 SNS에는 오영주를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덕분에 내내 행복했다"라며 오영주에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멋진 여자로 만들어주는 좋은 남자 만나길", "마지막까지 따뜻했던 영주", "내게와 영주" 등의 메시지로 그의 앞으로를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우, 임현주, 오영주의 삼각관계가 최종 커플 매치로 끝을 맺었다.


김현우는 마지막 선택에서 오영주가 아닌 임현주를 선택하며 커플이 성사됐다.


또한 오영주는 마지막 통화에서 이규빈을 향해 "따뜻했다"며 눈물을 흘려 그에 대한 미안함을 대신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의 최종 커플은 정재호 송다은, 임현주 김현우가 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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