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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비투비 육성재, 근황 질문에 당황한 이유는? “탈탈 털린다” 웃음

‘아이돌룸’ 비투비 육성재, 근황 질문에 당황한 이유는? “탈탈 털린다” 웃음

기사승인 2018. 06. 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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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돌룸
'아이돌룸'에 출연한 비투비 육성재가 근황을 묻는 질문에 "탈탈 털린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16일 JTBC '아이돌룸'에서는 그룹 비투비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멤버들에게 근황을 물으며 인사를 대신했다.


정형돈은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육성재의 말에 "배우들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게 어떤 뜻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육성재는 "대본을 읽으면서 검토하는 거다. 20작품 이상 들어왔다. 저한테 잘 맞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그게 고르는 거다"고 육성재의 답변을 받아쳐 그를 당황케했다. 이에 육성재는 "탈탈 털린다"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비투비의 레드카펫 포즈를 언급하며 천지창조, 부채표, 스타 등의 다양한 비투비표 포즈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들은 이에 "레드카펫에 등장하기 5분 전에 즉흥적으로 만든 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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