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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기관은]한 주만에 매수세 전환…삼성전자·셀트리온 ‘사자’

[이번주 기관은]한 주만에 매수세 전환…삼성전자·셀트리온 ‘사자’

기사승인 2018. 06. 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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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투자가들이 한 주 만에 매수세로 전환했다. 삼성전자와 셀트리온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 투자가들은 이번주(6월11~16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629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금융투자(7925억원), 기타금융(11억원) 등이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연기금(-1429억원), 투신(-1086억원), 보험(-598억원), 사모(-574억원), 은행(-137억원) 등은 매도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2530억원), 셀트리온(621억원), LG화학(325억원), 현대차(278억원), 네이버(221억원), 하나금융지주(216억원), KB금융(199억원), 신한지주(189억원)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물산(-210억원), SK텔레콤(-160억원), 현대제철(-107억원), 대우조선해양(-103억원), 두산밥캣(-72억원), HDC현대산업개발(-64억원), HDC(-60억원) 등은 순매도 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투자가들이 31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투신(410억원), 연기금(216억원), 국가·지차체(213억원), 보험(52억원), 금융투자(14억원) 등이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사모(-564억원), 은행(-24억원) 등은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80억원), 카카오M(77억원), GS홈쇼핑(73억원), CJ E&M(58억원), 에스에프에이(35억원), 에이치엘비(23억원), 펄어비스(20억원)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네페스(-28억원), 신라젠(-26억원), 테레젠이텍스(-26억원), 테스(-25억원), 카페24(-24억원), 성우하이텍(-22억원), 크리스탈(-22억원), 에코프로(-17억원) 등은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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