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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골든벨’ 최후 1인, ‘채근담’ 맞혀 역대 최강자 등극

‘도전골든벨’ 최후 1인, ‘채근담’ 맞혀 역대 최강자 등극

기사승인 2018. 06.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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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골든벨' 최후 1인, '채근담' 맞혀 역대 최강자 등극 /채근담, 도전골든벨, 사진=KBS1 '도전골든벨' 방송 캡처
'도전골든벨' 최후 1인이 '채근담'을 맞혀 역대최강자에 올랐다.

17일 방송된 KBS1 '도전골든벨'에서는 900회 특집 '역대 최강자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후의 1인으로 남은 박진씨는 마지막 문제에서 '채근담'을 맞혀 역대 최강자에 올랐다.

박진씨에게 영광을 안겨준 '채근담'은 대인관계와 처세법, 자연과 벗 삼는 법 등 다양한 동양적 삶의 진리를 담고 있다.

'소학'의 한 구절인 '사람이 항상 풀뿌리를 심을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다 이룰 수 있다'는 말에서 제목을 차용했다.

한편 KBS1 '도전!골든벨'은 100명의 패기 넘치는 청소년들이 50문제에 도전하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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