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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학교급식 지원사업 지도 점검 나서

예천군, 학교급식 지원사업 지도 점검 나서

기사승인 2018. 06. 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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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은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급식소 21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학교급식 지원 실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18일 예천군에 따르면 점검내용은 시스템을 통한 보조금 정산 관리, 학교급식 품질 점검, 식재료 납품 및 보관 실태 조사, 현장의견 수렴 등이다.

군은 이번 상반기 점검에는 7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에 1억5000만원, 초중학교 무상급식 지원에 3억6000만원을 지원해 유치원에서 중학교까지 전체 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에 3억3000만원을 투입, 친환경 식재료 공급을 통한 학생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축산물의 안전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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