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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안전백일장 열린다...내달 9일부터 접수

전남·광주 안전백일장 열린다...내달 9일부터 접수

기사승인 2018. 06. 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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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육관, 안전사고 사례·예방 주제
전남도교통연수원이 운영하는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이 다음 달 9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남·광주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전남·광주 안전백일장’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 여러 가지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에 대한 생각을 그림이나 산문, 운문 형식으로 제출하면 심사 후 오는 10월 중순 시상하게 된다.

안전백일장 참가는 전남·광주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전과 같이 참가자가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 방법은 체험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afe6613@naver.com) 또는 우편(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36)으로 참가 신청서와 1인당 1점의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유치부·초등부·중고등부로 나눠 전라남도지사상인 종합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인 대상, 전남지방경찰청장상인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가작 등 총 40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오는 9월 26일 누리집을 통해 공지하며, 시상식은 별도로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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