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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대한법무사협회, 소기업·소상공인 법무 고충 해결위해 맞손

중기중앙회·대한법무사협회, 소기업·소상공인 법무 고충 해결위해 맞손

기사승인 2018. 06. 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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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소기업·소상공인 법무분야 고충 해소’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8일 대한법무사협회와 ‘소기업․소상공인 법무분야 고충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법무사협회로부터 지방법무사회별 법무사를 추천받아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을 위촉하게 된다. 지원단은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애로 상담, 교육 및 설명회, 서면작성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지원단은 새롭게 추가된 법무 분야를 비롯해 노무·세무 등 7개 분야에 대한 전화·대면·온라인을 통한 무료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소기업·소상공인 대표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협회의 전문 법률 지식과 오랜 실무경험은 상가건물 임대차 문제 등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앙회는 지원단 내 전문지식 분야를 확대해 소상공인들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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