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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코리아, ‘캠알못’ 위한 가족 구성별 ‘스타트 패키지’ 선봬

콜맨코리아, ‘캠알못’ 위한 가족 구성별 ‘스타트 패키지’ 선봬

기사승인 2018. 06. 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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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자료] 콜맨 '터프돔2725 스타트 패키지'-horz
왼쪽부터 터프돔/2725·터프돔/3025·터프 와이드 돔 IV/300 스타트 패키지/제공 = 콜맨코리아
콜맨코리아가 캠핑 경험이 적은 가족단위 초보 캠퍼를 위해 캠핑에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필수 장비들로만 구성한 ‘스타트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타트 패키지’는 초보 캠퍼를 위해 설치가 쉽고 내구성이 뛰어난 ‘터프돔’ 텐트 시리즈와 이너시트, 그라운시트 등을 함께 구성한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는 정원에 따른 터프돔의 크기로 나눠 선보이고 있다. 스탠다드 모델 ‘터프돔/2725 스타트 패키지’는 3인 가정에 적당하며 ‘터프돔/3025 스타트 패키지’는 3~4인, ‘터프 와이드 돔 IV/300 스타트 패키지’는 4~5인 가족에게 적합하다.

스타트 패키지에는 텐트와 함께 지면의 습기를 차단하는 ‘그라운드시트’와 지면의 요철을 평평하게 보완하는 ‘이너시트’ 등 필수 장비가 포함돼 있다.

터프돔 텐트 시리즈는 핀과 폴대를 고정시켜주는 어시스트 클립을 적용해 초보 캠퍼도 혼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 천장이 높고 실내 공기 순환 시스템이 탑재돼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터프돔 텐트는 15m/s~20m/s의 풍속 테스트를 통과한 강한 내구성으로 사계절 내내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강수량 2000mm 가량을 견딜 수 있는 강한 내수압의 플라이 시트를 채택해 갑작스런 기상 변화에도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자외선에 취약한 자녀들과 함께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늘을 만들어 주는 ‘타프’를 별도로 준비하는게 좋다.

한대웅 콜맨코리아 마케팅팀 이사는 “글로벌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콜맨에도 300여 가지에 달하는 캠핑 용품이 소개되고 있어 캠핑 초보자 입장에서는 장비 선택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며 “초보 캠퍼라도 가족 구성원별 또는 선호하는 캠핑 스타일에 맞춰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도록 스타트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콜맨코리아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과 국내 캠퍼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7 한국 캠핑 시장 U&A(Usage&Attitude)’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75%가 캠핑 동행인으로 가족을 선택했다. 또 자녀가 없는 부부 또는 초등 이하 자녀를 둔 부부의 경우 텐트를 직접 설치하는 방식의 캠핑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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