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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 카운터탑 직수형 정수기 선봬

한국쓰리엠, 카운터탑 직수형 정수기 선봬

기사승인 2018. 06. 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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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나 비용 걱정없이 한번에 해결해주는 3M 카운터탑 직수형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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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카운터탑 직수형 정수기./제공= 한국쓰리엠
한국쓰리엠은 18일 3M 최초로 ‘카운터탑 직수형 정수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3M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카운터탑 직수형 정수기는 주방 공간 효율을 높이고 기존 정수기의 유지비 절약을 해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특히 폭 12cm의 작은 크기에 유선형 설계로 타사 정수기에 비해 바닥면적은 40%, 부피는 33% 밖에 차지하지 않아 좁은 주방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기나 가스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무전원 방식의 직수형 정수기로 유지비가 적게 드는 것도 또 다른 큰 장점이다. 이에 전기세 걱정없이 수도요금과 필터 교체 비용만 고려하면 월 평균 1만원대의 비용으로 부담없는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플라스틱을 지속적으로 구매, 폐기해야 하는 생수 대비 환경오염 이슈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다 쓴 생수병을 쌓아 놓을 공간이 불필요하고 매번 분리수거 해야 하는 수고도 덜 수 있다.

아울러 3M 카운터탑 직수형 정수기는 물을 저장하는 저수조가 없는 직수관으로 세균 번식 및 오염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3M 최초의 카운터탑 직수형 정수기는 공간, 비용, 필터 모든 성능면에서 뛰어난 스마트 정수기로, 보다 편리하게 건강한 식수를 섭취할 수 있다”며 “이와 같이 쓰리엠은 지난 40여년간 독자적인 기술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온 만큼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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