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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업무복귀 후 중앙부처 및 민생현장 방문 속도

황선봉 예산군수, 업무복귀 후 중앙부처 및 민생현장 방문 속도

기사승인 2018. 06. 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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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관련 국토교통부 방문
황선봉 예산군수, 업무복귀 후 중앙부처 및 민생현장 방문… 민
황선봉 예산군수는 18일 국토교통부 철도국을 방문해 삽교역사 신설관련 당위성을 강조하고 정부예산을 요청했습니다
황선봉 예산군수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중앙부처 및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등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섬김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과수농가 피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상저온 과수 낙과피해 관련 간담회를 통해 과수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으며 18일에는 송아지경매시장을 방문해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하는 등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이러한 민생현장 방문은 지난 2014년 민선 6기 출범 때부터 강조해온 섬김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민선 7기에서도 같은 기조를 유지해 군민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 군스는 1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내포신도시주변지역 하수관로 신설 △예산읍 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예산천지구, 신례원지구) △예당종합휴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 △예산시장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 조성사업 등 9개 사업에 대해 정부예산지원을 건의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삽교역사 신설은 철도 수혜지역 확대 및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군의 역량을 총 동원해 2020년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전에 삽교역사가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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