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 0 | 연도별 5월 누계 주택매매량/제공 = 국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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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이 6만7000여건에 그쳤다.
국토교통부는 5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이 6만7789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견줘 20.3% 줄었다고 19일 밝혔다. 1~5월 누적 주택매매거래량은 37만2368건으로 전년동기대비 3.5% 늘었다.
수도권은 3만5054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5.6% 줄었다. 지방은 3만2735건으로 13.7% 감소했다.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4만1989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1.3%, 연립·다세대는 1만4389건으로 23%, 단독·다가구는 1만1411건으로 12% 쪼그라들었다.
5월 전월세거래량은 12만7015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대비 8.5% 줄었다. 전월세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2.9%로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감소했다. 전세는 7만2551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대비 7.9%, 월세는 5만4464건으로 9.3%이 줄었다.
수도권 거래량은 8만3985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0.6%, 지방은 4만3030건으로 4% 각각 줄었다. 아파트 거래량은 5만5741건으로 7.7% 감소했다. 비아파트는 7만1274건으로 9.1% 쪼그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