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립고궁박물관서 무료 음악회 열린다

국립고궁박물관서 무료 음악회 열린다

기사승인 2018. 06. 19. 10: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조이풀 중창단·관현맹인전통예술단 공연
ㅇ
국립고궁박물관은 20일과 27일 오후 3시에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조이풀중창단과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한 회씩 맡는다.

20일 국립고궁박물관 야외무대 공연에 나서는 조이풀중창단은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이 함께 손잡고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을 수차례 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시각장애인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됐으며 미국 카네기홀,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적 무대에도 오른 경험이 있다. 예술단은 국립고궁박물관 2층 로비 무대에서 판소리와 가사, 정악 합주 등 다채로운 국악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물관 입장료와 공연 관람료는 모두 무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