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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여름방학 맞이 ‘중국어 여름학교’ 프로그램 실시

사이버한국외대, 여름방학 맞이 ‘중국어 여름학교’ 프로그램 실시

기사승인 2018. 06. 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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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만의 명문대학인 국립가오슝사범대 화어연구소와 ‘2018 CUFS CHINESE SUMMER SESSIO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제공=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만의 명문대학인 국립가오슝사범대 화어연구소와 ‘2018 CUFS CHINESE SUMMER SESSIO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방학 중 해외 어학연수가 불가한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도 원어민 교수진과 함께 중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2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총 12시간 진행된다. 특히 사이버외대 재학생은 프로그램을 이수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업형태는 온·오프라인 수업의 강점을 살린 블렌디드 러닝으로 진행하며, 소규모 클래스로 학생 개개인의 실력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초급 및 중급 과정으로 수업이 구성되어, 누구든지 자신의 수준에 따라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교수진, 재학생들과 수차례 논의를 거쳐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됐다”며 “중국어 여름학교가 중국어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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