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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글로벌경영학과 재학생들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에서 장려상 수상과 함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19일 안양대에 따르면 안양대 글로벌경영학과 학생들은 ‘우리는 모두 장애인입니다’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착한 흡연자팀은 ‘C3-흡연에티켓’을 주제로 지역대회 파이널리스트로 입상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는 한국광회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 그리고 한국광고PR실학회가 후원하는 국내 마케팅·광고 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서 올해에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아이디어’를 주제로 100여개 팀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