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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추억과 열정이 하나가 되는 소통행사’ 개최

대전국세청, ‘추억과 열정이 하나가 되는 소통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8. 06. 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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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직원 200여명이 붉은색 응원 복을 입고, 한국-스웨덴 전에서 한국대표팀 응원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18일 청사에서 러시아 월드컵 한국vs스웨덴전을 맞아 ‘추억과 열정으로 하나되는 대전청’이라는 슬로건으로 소통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 청사로비에서 특별 사진전시회 오픈식을, 2부는 청사 2층 강당에서 러시아 월드컵 공동 응원을 가졌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청사 신축을 앞두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 현 청사를 추억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국세청 청사의 30여년 변천사를 담은 70여점의 사진들이 이날 오픈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전시한다.

2부 행사에서는 대전국세청 직원 200여명이 붉은색 응원 복을 입고 한국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이날 한국대표팀이 경기에는 졌지만 추억의 사진으로 가득 찬 대전국세청은 전후반 90분 내내 환호와 탄식을 반복하며 추억과 열정으로 하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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