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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건강한 간식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오산시보건소, 건강한 간식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18. 06. 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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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만들기
전문 조리강사를 초빙해 보충식품을 활용한 건강간식 만들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제공 = 오산시
오산시보건소는 오는 29일까지 5회에 걸쳐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인 임산부, 영유아 가족 69명을 대상으로 외부전문 조리강사를 초빙해 보충식품을 활용한 건강간식 만들기 조리실습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리실습에서는 동물성 유지방이나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는 비건쿠키, 단호박 쥬스를 만들어 아토피나 질환을 가진 영유아들이 먹어도 안전한 간식을 만든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별 기준중위소득 80%미만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60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의 영양교육과, 월 2회의 보충영양식품을 제공해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섭취 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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