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국애브비, 전직원 ‘나눔의 날’ 건강 소외 이웃 봉사

한국애브비, 전직원 ‘나눔의 날’ 건강 소외 이웃 봉사

기사승인 2018. 06. 19. 16:1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한국애브비_사진1
한국애브비는 ‘나눔의 날’을 맞아 건강 관련 소외 이웃과 함께 하는 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애브비는 전세계 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가능성 주간’ 일환으로 세계 각국 각지에서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창립 이래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는 홀트일산복지타운을 찾아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장애우들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진행했다. 유홍기 한국애브비 사장은 “올해로 6회를 맞는 애브비 나눔의 날에 직원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건강 관련 소외 이웃들을 찾아 봉사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다각적인 사회공헌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애브비는 환자 중심의 다양한 사회 공헌 및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즈음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책자를 지난 5년간 매년 개정 발간했다. 또 직원들이 걷기를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애브비 워크’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2016년부터 진행해 왔다.

연말 전직원이 ‘사랑의 김장나눔 및 연탄배달’ 봉사 등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창립 이래 4100시간 이상을 소외 이웃과의 나눔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 결과 2018 미국 포춘지가 선정한 ‘최고의 사회 공헌 기업’과 5년 연속 GWP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