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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법인별·사업별 특색 맞춤형 일자리 창출 나섰다

농협, 법인별·사업별 특색 맞춤형 일자리 창출 나섰다

기사승인 2018. 06. 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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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19일 본관에서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모형 개발을 위한 범농협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농협의 역할을 강구하기 위해 열렸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업·농촌·농민은 우리의 미래다”라며 “정부와의 협업을 통해 농업·농촌·농협형 일자리 창출 모형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청년실업률 감소 등 농협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농협이 민간 일자리 창출 모범사례로 사회전반에 고용확대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마중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농협은 사업추진과 자금지원을 통해 부수적으로 발생되는 간접고용 창출 방안과 농업·농촌·농협형 일자리 창출 모형 개발을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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