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미국을 넘어 세계 최대의 창업 강국을 노리는 중국의 전략을 밝힌다.
20일 방송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는 서울대 국제대학원 조영남 교수가 '덩샤오핑의 중국 VS 시진핑의 중국'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문답을 나눈다. 1일 창업 건수가 약 1만 5000개에 달하는 중국의 창업 현황이 공개될 예정.
이날 조영남 교수는 "미국의 창업 도시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지만, 중국은 '이것'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영남 교수가 밝히는 중국의 혁신적인 창업 지원책의 비밀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조영남 교수의 이야기를 들은 학생들은 "중국과 달리 한국에서 창업은 힘든 부분이 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도 "희망을 찾고 싶다"라며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희망 사냥꾼'의 모습을 보였다.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