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실전’에 강한 온라인 부동산 스타 강사들, 동국대 강단에 선다

‘실전’에 강한 온라인 부동산 스타 강사들, 동국대 강단에 선다

기사승인 2018. 06. 20. 17: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자 되는 실전부동산’ 정규 및 마스터 과정 개설

정부규제, 금리인상, 공급과잉 등 부동산 시장이 다소 어두운 상황이지만 여전히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누구에게나 관심이 있는 분야가 부동산 투자이기도 하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도 부동산 투자다.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어디서부터 접근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부자되는 실전부동산’ 마스터 과정과 정규 과정을 개설한다. 


‘부자되는 실전부동산’ 전 과정은 온라인상에서 부동산 투자 분야별로 인기를 자랑하는 부동산 스타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청울림’, ‘트루카피’, ‘골목대장’, ‘렘군’, ‘IGO빡시다’, ‘열정이넘쳐’, ‘월천대사’, ‘월용이’, ‘새벽하늘’, ‘제네시스박’, ‘고상철’, ‘옥탑방보보스’, 등 강사진 모두는 실전투자 경력으로 실력을 입증받았고, 온라인상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실전에 강한 최고의 강사진은 책 속의 이론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현시점에 맞춘 트렌디한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접근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이는 이론 중심으로 오프라인 강의가 진행되어 왔던 대학의 틀을 깬 최초의 시도이기도 하다. 


마스터 과정은 분야가 다른 강사진의 교육을 모두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부동산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투자 타이밍, 교통망, 재건축·재개발, 부동산 빅데이터 활용법, 학군, 청약, 토지소액투자, 수익형부동산, 경매, 부동산 세금 등 다양한 시각으로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총 120명을 모집하며, 8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12주 동안 강의가 진행된다.  


정규 과정은 ▲부맹탈출(트루카피, 40명, 6주) ▲수도권 교통망분석(IGO빡씨다, 50명, 5주) ▲타이밍으로 살펴보는 호재(IGO빡씨다, 50명, 5주) ▲돈되는 재건축재개발(열정이넘쳐, 50명, 5주) ▲렘군의 물고기 잡는법(렘군, 50명, 5주) ▲4개권역으로 나눠서 배우는 서울 부동산의 이해(월천대사, 50명, 5주) ▲청약 당첨은 운이 아니라 전략이다(월용이, 50명, 5주) ▲부동산 실전경매(새벽하늘, 50명, 5주)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토지가치분석과 토지개발(고상철, 50명, 5주) ▲실제 투자사례로 익히는 부동산 절세 마스터 과정(제네시스박, 50명, 5주) 등 총 10개 과정이 운영된다. 각 과정은 강사의 전문적인 영역에 따라 나뉘어져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 대해 렘군 강사는 “부동산 가격의 상승원리를 알지 못하면 싸게 사더라도, 좋은 입지를 사더라도 손해를 볼 수 있다. 가격 상승원리를 알면 부동산 흐름은 결코 어렵지 않다. 빅데이터가 여러분의 손발이 되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청울림 강사는 “부동산 투자의 기본인 주택시장은 물론 상가와 토지까지 모든 부동산을 아우르는 강의다.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확실한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동산 투자의 정석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