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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미투 폭로’ 2001년 시트콤 출연 재일교포 여배우 관심 급증

‘조재현 미투 폭로’ 2001년 시트콤 출연 재일교포 여배우 관심 급증

기사승인 2018. 06. 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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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조재현의 추가 미투 폭로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2001년 시트콤에 출연했던 재일교포 여배우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SBS funE의 조재현 미투 단독 보도 후 누리꾼들은 2001년 인기 시트콤에 출연한 후 같은 해에 인기 드라마에서 재일교포 역으로 캐스팅 된 배우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재현과 A씨는 2001년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났던 것으로 알려져 해당 작품들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진 상황.


2001년 방송된 시트콤에는 '딱 좋아', '골뱅이',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세친구', '뉴논스톱' 등이 있으며 조재현이 2001년, 2002년에 출연한 드라마는 SBS '피아노' 뿐이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재일교포 여배우가 드라마 '피아노'에 출연했었던 것이 아닌지 추측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조재현 측은 미투 고발 후 "성폭행이 아니라 그 즈음해서 합의하에 관계를 한 것"이라고 성폭행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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