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국민청원 |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배우 조재현의 수사를 청원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작성자는 "조재현같은 두 얼굴의 악마는 왜 수사를 안하는겁니까"라며 "이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든 성폭력을 또 저지를 환자입니다"라고 분노했다.
다른 작성자는 "조재현을 국민과 영원히 격리시켜 주세요"라며 "거리를 활보한다는 걸 상상하니 견딜 수가 없다"라고 조재현의 수사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편 이날 조재현의 미투를 폭로한 재일교포 여배우의 2001년 출연 시트콤까지 화제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