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 김태호 |
19일 김미진은 SNS를 통해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오네. 오빠, 너무 따뜻한 태호 오빠! 착하디 착한 광현 오빠! 오빠를 왜 오빠가 왜!"라고 원통해 했다.
이어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오네"라며 "재활용도 못할 그 쓰레기 같은 방화범 강력 처벌해주세요"라며 방화범에 분통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고 김태호는 군산 화재로 발생한 사망자 3명 중 1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호의 사망 소식에 심진화도 SNS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