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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호 인스타그램 |
박주호 아내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박주호의 러브스토리까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주호와 그의 아내는 박주호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할 당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의 아내는 구단의 아르바이트 직원이었으며 한국어를 할 줄 알아 박주호의 부모님과 그의 동생을 안내하게 된 것이 인연이 됐다.
박주호는 SNS를 통해 아내와 아이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의 아내는 박주호가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입단 후 줄어든 출전기회에 축구팬들의 비아냥을 듣는 가운데서도 함께 어려운 시간을 견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주호는 18일 열린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장현수의 패스를 받던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아웃됐다.
이후 그는 3주 진단을 받아 남은 경기 출전이 어렵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