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80619210559 | 0 | 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좌)이 ‘전통문화진흥과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김한균(우) 법성포단오제 보존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한빛원자력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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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국가무형문화제 제123호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에 1억9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전통문화진흥과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빛본부지역봉사대는 대한적십자사 영광군지구협의회와 연계해 단오제를 찾은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주먹밥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축제기간 동안 한빛본부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사업 및 원전안전성에 대한 홍보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함께 축제에 적극 참여했다.
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은 “문화제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원사업모델창출’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