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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UHD TV 라인업 확대… 65인치 신제품 출시

대우전자, UHD TV 라인업 확대… 65인치 신제품 출시

기사승인 2018. 06. 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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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65인치 UHD TV 신제품 모델 3
대우전자 65인치 UHD TV 신제품 (U65U8210KK) / 제공=대우전자
대우전자가 65인치 UHD TV 신제품을 출시하며 UHD TV 시장 확대에 나선다. 대형 TV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65인치 신제품으로 UHD TV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우전자가 새롭게 출시하는 65인치 UHD TV는 기존 풀HD TV보다 4배 높은 해상도에 LED 백라이트를 적용, 어두운 곳에서도 고화질의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178도 광시야각으로 보다 넓은 각도에서 깨끗한 색감과 화질, 풍부한 명암비를 구현한다. 특히 HDCP 2.2와 HDMI 2.0을 지원해 무손실 원본을 선명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의 영상을 TV로 감상할 수 있는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기능을 지원하고, UHD 이하의 영상도 디테일하고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UHD 업스케일링을 제공한다. DDX+a 엔진 시스템을 채용,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아도 사실적인 음향으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MHL 기능, USB 포트, 자동 업스케일링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적용해 가성비 좋은 UHD TV를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인 IHS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60인치 이상 TV 판매 대수는 1468만대로 전년 대비 26.3% 증가했으며, 올해는 1957만5000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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