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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팽이·공룡 결합된 ‘공룡배틀팽이’ 등 선봬

손오공, 팽이·공룡 결합된 ‘공룡배틀팽이’ 등 선봬

기사승인 2018. 06. 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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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의 회전에 따라 공룡들끼리 부딪혀 마치 공룡들이 실제로 싸우는 모습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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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공룡배틀팽이 이미지./제공=손오공
손오공은 20일 공룡메카드 신제품으로 ‘공룡배틀팽이’ 4종과 전용경기장 ‘공룡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손오공은 그간 전통 팽이에서 아이디어를 착안, 2000년대 초 ‘탑블레이드’를 시작으로 2009년 ‘메탈베이블레이드’, 2013년 ‘최강탑플레이트’까지 지속적으로 팽이완구를 선보여왔다.

이번에 공개된 공룡배틀팽이는 슈팅 시 공룡의 머리와 꼬리가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상대방의 팽이를 공격하는 배틀형 완구 제품이다. 양방향 회전 밸런스형 ‘찰싹찰싹 크로노사우루스’, 좌회전 공격형 ‘데이노니쿠스 파티어택’, 양방향 회전 수비형 ‘브라키오사우루스 쇼크’, 양방향 회전 공격형 ‘사이카니아 크래시’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공룡의 형태에 따라 타격점이 달라 매번 색다른 슈팅과 다양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공룡배틀팽이는 회전하는 공룡의 ‘역동성’과 ‘액션 사운드’가 함께 적용돼 마치 공룡들이 실제로 싸우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팽이가 서로 부딪치면서 나는 액션 사운드로 아이들이 청각적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손끝에서 느껴지는 타격감을 극대화했다.

손오공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손오공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공룡메카드에 팽이라는 재미 요소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공룡시대의 대결을 재현한 듯 더욱 다이내믹한 배틀 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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