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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6가지 코딩 기능 탑재한 ‘코딩펫 밀키’ 선봬

토이트론, 6가지 코딩 기능 탑재한 ‘코딩펫 밀키’ 선봬

기사승인 2018. 06. 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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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적 기능·완구적 기능 모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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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코딩펫 밀키 이미지./제공=토이트론
토이트론은 20일 2세대 스마트 코딩 로봇인 ‘코딩펫 밀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코딩펫 밀키’는 전작에 비해 교육적 기능과 완구적 기능 모두 한층 강화됐다. 고등 교육과정에서도 다루는 순차·함수·반복·조건 코딩의 개념을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고, 댄스앤(&)뮤직 코딩과 연주 코딩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코딩펫 밀키’는 크게 2가지 모드로 구성돼 있다. 우선 코드 모드에서는 카드 코딩·프리 코딩·댄스 코딩을 놀이할 수 있다. 특히 카드 코딩과 댄스 코딩에서 이번 ‘코딩펫 밀키’ 만의 특색을 엿볼 수 있다. 5장의 기본 방향 카드에 함수·반복·조건 코딩 카드와 10장의 댄스 코딩 카드가 추가돼 더욱 자유롭고 신나는 코딩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놀이 모드에서는 감정 코딩과 연주 코딩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연주 코딩은 코딩펫으로 컬러를 인식하면 계이름으로 바꿔 연주해주는 기능으로 아이들의 신체 활동과 악기 연주라는 두 가지 콘텐츠를 융합한 새로운 기능이다. 색종이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학용품처럼 주변 모든 사물의 색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체험형 예체능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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